홍 군수 일행은 LA대회 개막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태권도 지도자들을 만나 교류회를 갖는 등 태권도와 태권도공원조성에 관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16일에는 태권도공원조성·운영, 태권도공원조성 민자유치에 관한 분야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미국 최초의 4년제 체육 산업 특화대학인 아메리칸 스포츠 유니버시티를 방문해 해리 황 이사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미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군수는 “40개국에서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태권도공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8 세계태권도한마당 LA대회는 전 세계 40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5일 간 품새와 겨루기, 격파, 태권도심포지엄 등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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