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배 무주경찰서장 취임 1년
지난해 7월 ‘농촌실정에 맞는 민생치안 활동’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 강화’등 신뢰받는 관광지 경찰상 확립을 목표로 시작한 박관배 무주경찰서장이 취임 1년을 맞이했다.
박서장은 취임이후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도록 힘쓴 결과 5대범죄 발생율이15%감소해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자랑스런 무주경찰 선발, 및 고충직원에 대한 정기적인 상담 및 처리를 통해 자체사고 제로화 달성했다는 평이다.
특히, 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민접점 부서 운영을 지구대 체제에서 파출소 체제로 환원, 그 결과 2007년 경찰행정 주민만족도 조사에서는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는 등 신뢰받는 관광지 경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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