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규 서장은 이날 편의점 여종업원 강간미수범을 한달음 시스템 신고를 접수하고 즉각 출동해 CCTV로 인상착의를 파악, 지속적인 탐문수사를 펼쳐 피의자를 검거한 중앙지구대 최충헌 경사 외 3명 등 모두 7명의 경찰관을 표창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양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아주 사소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강간범 검거에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일의 크고 작음과 중요성보다는 일 자체가 신성하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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