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비전 성공위해 발로뛰는 현장행정
민선 4기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뭐든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더 많이 남게 마련입니다만, 군민 속에 파고든 시간만큼은 무엇보다도 값진 결실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휴양커뮤니티-무주’비전을 보다 구체화 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무주군의 제반여건과 잠재력, 그리고 6개 읍면의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하나하나 접목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무주는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고장입니다. 이를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이제는 태권도공원과 기업도시, 반딧불축제와 다논코리아 무주 입성을 성공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뛰겠습니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관광휴양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산업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가치를 증대시키고 ▲선진형 복지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민선 4기 무주군은 군민들의 신뢰가 쌓은 탑입니다. 취임 초기 밝혔던 합리(合理), 합의(合議), 화합(和合)을 기반으로 행정에 내실을 기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들의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임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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