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무주군 여성의용소방대 황순옥 소방대장을 비롯해 안성면 두문마을 최일섭 이장 등 주민 13명과 최영길 씨(무주군 문화관광과) 등 공무원 26명으로 총 39명이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홍낙표 군수는 “제12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데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준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그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을 대신해 표창을 수상하신 주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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