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은 1주일 단위로 영어공교육 수업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고창지역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이강수 고창군수, 고창군교육청 학무과장, 영어체험학습센터 원어민교사 및 내국인교사, 고창 초등교사 리터러시 연구회원,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고창지역 영어발전에 대해 논의 됐다.
한 학부모는 간담회를 통해서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사업 및 영어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우리지역에 영어체험학습센터가 있고 우리 아이들이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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