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무주군 구현에 이바지 하고, 법질서 확립을 통해 「잘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실현을 위해 무주 반딧불 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26일 무주경찰서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홍낙표 무주군수, 박관배 무주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장 등 23명이 참석해 법질서 확립 홍보활동 및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일반인 및 직원 6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각종 범죄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범죄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CCTV설치’와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등 부녀자 어린이 상대 범죄예방 및 교통?기초질서 확립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향후 법질서 확립 성과 거양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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