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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지역 부재자투표, 총 1만9752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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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지역 부재자투표, 총 1만9752명 투표
  • 김운협
  • 승인 2008.04.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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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을 위한 도내지역 부재자투표에 총 1만975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8대 총선 부재자투표를 지난 3~4일 양일간 실시한 결과 도내지역에서는 총 1만975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익산시가 42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주 덕진구 3237명과 군산시 2323명, 전주 완산구 1567명, 임실군 1339명, 정읍시 1155명, 완주군 1116명 등의 순이다.

도내출신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총 3만8148명으로 이번에 투표를 마친 인원은 도내 신청자를 포함해 전국적인 현황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부재자투표 결과를 도내지역 대상으로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타 지역 출신이 도내지역에서 부재자투표를 하는 상황이 많은 만큼 전체적인 현황으로만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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