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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년 만에 감사원 종합감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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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년 만에 감사원 종합감사 받아
  • 윤동길
  • 승인 2008.02.24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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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4일부터 4월11일까지 14일간(총선일 제외)하고 감사원 16명 투입

전북도가 6년 만에 감사원 기관운영감사(구 종합감사)를 받는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인천과 경북, 서울, 전북 등 순으로 기관운영 감사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은 3월 24일부터 감사에 들어간다. 

감사원은 3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10일간 전북도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14일간 16명의 감사인력을 투입,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감사는 수시감사와 별도로 단체장 재임기간 1회에 걸쳐 실시한 기관운영감사(종합감사)로 지난 2002년 10월 이후 6년만으로 4월9일 총선 당일은 감사일정에서 제외된다. 

도는 감사원에서 요구한 18개 분야 100여건의 분야별 자료를 지난 22일자로 제출했다. 

감사대상은 민원처리 및 인허가, 인사운영, 재산관리, 주요사업 추진 등 민선4기의 모든 제반업무가 해당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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