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27일 익산시 삼기면에서 수확기 범농협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 위원장, 이종찬 익산시지부장, 박기배 삼기농협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과 농촌사랑봉사단 회원 80여 명이 함께 고구마 수확작업을 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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