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청사 갤러리
전북여류화가회(회장 김영민)가 5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청사 갤러리에서 제14회 단체전을 갖는다.
김미화씨 등 27명의 여류화가들이 아름답고 편안한 풍경, 정물화를 출품, 한해의 활동상을 결산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영민 전북여류화가회장은 “미소를 지으며 붓을 잡고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변함없는 격려와 애전 어린 관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며 “이 아름다운 만추의 저녁을 함께 하고자 초대를 한다”고 말했다.
김미화, 김 숙, 김연주, 김영남, 김영민, 박선미, 방순덕, 백인선, 서혜연, 안순덕, 안현주, 양혜경, 오희자, 유혜인, 윤정미, 이건옥, 이경욱, 이선옥, 이정숙, 이정아, 장향숙, 정영숙, 정정애, 정현미, 조찬화, 황 연, 황은영씨가 출품했다.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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