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9일 전북 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가 여산휴게소(하행선)에 입점하고 부분육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예우’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3회)과 명품브랜드 인증(5회)을 수상한 국내 최고 한우 브랜드이다.
이번 판매 개시로 휴게소 특성상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가진 불특정 다수의 고객이 참예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산휴게소는 1일 방문객이 8000여명으로 휴게소 판매를 통해 참예우 유통활성화와 브랜드홍보 및 축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병무 의장을 비롯한 지역축협 조합장들은 “앞으로도 명품 참예우 브랜드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참예우 참여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해 지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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