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상설공연 프로그램은 농악공연과 인형극공연 등 2가지로 진행하며, 농악공연은 첫째, 셋째 토요일(6월2일, 6월19일) 14시부터 15시까지 벽골제관광지 민속놀이장에서, 인형극 공연은 둘째주 토요일(6월9일) 14시부터 14시40분까지 음식부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벽골제관광지는 문화유산과 관광기반 시설을 활용해 공연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석 소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및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벽골제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 및 볼거리를 확대해, 사계절 오감만족 관광지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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