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사진)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후보는 24일 김제선거관리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준배 후보는 공정한 인사. 정의로운 김제.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출마의사를 밝힌바 있으며, 사분오열된 김제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청렴이 체질화된 정의로운 인물이 김제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었다.
또한 박 후보는 “풍부한 35년의 도정경험을 살려 정의로운 김제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임과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적인 임기를 마치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들도 협심해야 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김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여당, 지자체가 3위 일체로 움직여야 살기 좋은 김제를 만들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박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청장년 여성 노인·장애인 다문화일자리 3천명 창출 ▶ 지역 인재육성과 인사정의 7.0 혁신 ▶새만금 세계경제 중심 김제 기초 안 마련 ▶농특 6차 산업화와 한중 FTA 위기 극복 ▶여성 노인 다문화 장애인 살맛 증진 ▶전통시장 활성화 등 시민주도 행정 ▶상생 평화 중심의 문화체육 관광선도 등 중요 7대 정책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오는 5월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됨에 따라 유세준비와 함께 오는 6월1일부터 시작될 토론회를 앞두고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 정책토론회에 만전을 기해 할 방침과 경선과장에서 불거진 갈등을 최소화 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이를 통해 상생과 화합을 통한 대통합으로 통큰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