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정동환)가 해빙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시설물 및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품질·안전·환경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실태, 절토 및 성토구간 안정성 확보 여부, 안전사고 위기대응 매뉴얼 등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동환 지사장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에 맞도록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시설 집중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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