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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8년 농촌진흥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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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8년 농촌진흥사업 확정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8.03.04 2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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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 소득작목, 농촌사회 등 3개 분과 66개 사업 56억9000만원

정읍시가 2018년도 농촌진흥사업으로 66개 사업 569000만원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2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이하 심의회)을 열어 식량작물, 소득작목, 농촌사회 등 3개 분과별로 심의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문채련 소장이 위원장을 맡은 심의회는 농업관련 기관장과 농업인단체장, 농과계대학 교수, 분야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심의회 위원들은 이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식량작물 14개 사업 349000만원 소득작목 28개 사업 149000만원 농촌사회 24개 사업 71000만원을 확정했다.

문채련 위원장은 올해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이들 사업을 농업 과학기술 보급과 유기적으로 연계·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정부시책과 발맞춰 농업을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농촌진흥사업에 적극 신청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후 읍면동으로부터 신청을 접수받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른 서류 심사와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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