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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비례) 김제시의원, 법무부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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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비례) 김제시의원, 법무부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12.28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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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자 김제시의원
 

김영자(사진, 54, 민주당비례) 김제시의원이 지난 27일 전주지방검찰청에서 개최된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시상식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범죄예방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자(비례) 의원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소유예 청소년을 바른길로 선도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협의회 활성화와 단합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평등하게 주기위한 노력등이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영자(비례) 의원은 제7대 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집행부의 시각으로 추진해왔던 각종 사업들을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어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연재해 발생 시 집행부의 늑장 대처 및 역전 공영버스 주창장 관리 소홀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주차단속 유예시간 탄력적용 등을 요청하는 등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시의원으로서 역할 또한 잊지 않고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김영자(비례) 의원은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귀한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김제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는 청소년선도, 보호관찰대상자 감독지원과 출소자 사회지원 등 범죄예방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법사랑위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법무부장관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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