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원술) 산타소방관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아동시설에 선물을 전달, 호평을 받았다.
소방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소방관들이 산타크로스로 변신해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과 어린이집을 찾아 소방안전교육을 펼쳤다.
특히, 산타소방관이 들려주는 ‘안전 이야기’ 전래동화 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생활 속 주요 안전 포인트를 전했다.
김원술 서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특별하게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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