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업무협약으로 홍보마케팅 효과 제고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제전위원장 정희운)는 11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과 상호간 마케팅 및 수익 창출을 위해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GS리테일측에 지평선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이용을 위한 판매부스와 기반시설(전기 등)을 제공하고, GS리테일은 후원금 협찬, 호남권GS25편의점 동영상 광고(지평선축제 편) 제공, 전라권 GS25편의점 포스터 부착 및 전단지 비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정모 GS리테일 호남권팀장은 “대한민국 최고 반열에 오른 김제지평선축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홍보는 물론 기업 및 제품 이미지 제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운 위원장은 “이번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후원사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갖춘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축제 홍보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축제 소득기반 창출과 기반시설 강화를 통한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및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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