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6일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학교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급식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7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학교급식 점검은 식재료 운반과 검수과정을 직접 현장에 방문해 실태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점검 내용은 식재료의 원산지 신선도 등 위생 상태와 식재료 운송차량의 청결상태, 온도 유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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