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전영길)가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 패키지’가입 캠페인을 김제시청에서 실시했다.
전영길 지부장과 박광양 용지농협 조합장(김제시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은 27일 김제시청을 방문, 이건식 시장에게 ‘행복이음 패키지’ 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입 캠페인을 실시하고, 많은 시민들이 상품 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을 보태주길 희망했다
전영길 지부장 “농협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 가입 캠페인을 통해 농협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행복이음 패키지’는 농협 상호금융에서 개발한 상품으로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따라 ‘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