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지역에 조합원을 모집 중인 ‘동군산 서희스타힐스’가 지난 16일 조합설립 인가완료를 받아 동군산 지역내 새로운 주거문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이 시행사 업무를 대신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및 초기 금융비용이 들지 않아 주변 시세보다 약 20%정도 저렴하며, 청약통장 없이도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토지 96%가 확보된 상태이고 국제자산신탁을 통해 자금관리가 됨으로 분담금 수납과 사업비 진행 등이 투명하게 처리된다는 장점이 있다.
동군산 서희스타힐스는 안정성을 극대화한 아파트로 조촌동 옛 제2 정수장 부지에 위치했다. 인근 군산역·익산KTX역 접근과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단·군산산단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이밖에도 교육·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권 경포초교와 군산제일중·고, 군산동초, 진포중 등 명문 학군과 학원가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 페이퍼코리아 부지에 개발 중인 디오션시티에 롯데아울렛과 5만 6191㎡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쇼핑을 누릴 수 있는 동군산 대표 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 조합아파트 NO.1 서희건설 시공
대한민국 중견 건설업체인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아 민간임대로 예정돼 있는 2단지 총 498세대와 1단지 주택조합 총 518세대 등 총 1,016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건립한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규모의 전용면적(59㎡, 75㎡, 84㎡)으로 구성되며, 전세대에 채광 및 공간 활용도가 높은 4Bay 구조 및 알파룸, 대형 팬트리 수납특화, 뛰어난 공간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전면 폭을 확대해 일조량 및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실용적인 내부평면과 지상 공원화조경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 높여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안정적인 사업과 새만금 등 잇따른 개발 호재
이미 완벽하게 검증된 시공사, 위탁사, 신탁사 등과 품격 있는 제품력으로 동군산에서 보기 힘든 명품 지역조합아파트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30년 국책사업의 새만금 개발이 가속화되고 군산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해 7대 지역개발이 예정돼 군산인근 땅값이 상승되는 등 잇따른 개발호재의 파급도 기대할만 하다.
사업계획승인이 예상되는 올 9월에는 주택조합에서 일반아파트 분양으로 전환된다. 전환 시에는 다수의 개발호재로 분양가 상승이 예상돼 사업계획승인 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동군산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자격은 군산시·전북도내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85m²이하 주택 1채 소유 세대주면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상관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동군산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군산시 미장동 57-17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4-451-2271)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