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무주등나무운동장 등 8개소에서 열린 제 5회 무주산골영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교통안내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섰다.
경찰은 교통 혼잡 및 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영화 상영장소를 찾은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기간 중 부모와 함께 현장을 찾은 아이들은 교통경찰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좋아하는 등, 국민을 위한 무주경찰의 활동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의 자리였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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