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6․7급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 릴레이 토론회를 갖고, 새만금, 농산업,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복지, 도시성장 등 6개 분야로 팀을 나눠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공무원 정책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김제시 비전 구상과 정책발굴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워크숍 참가자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토론문화 정착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관점과 사고의 유연함을 늘리고자 2회째부터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팀별 모둠 방식으로 수평적으로 자유롭게 의견 나눔을 전개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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