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경감 강창헌)는 관내 사찰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진단은 사찰 방문객 급증에 따른 절도사건 및 안전사고 우려해 실시됐다.
남문지구대는 사찰주변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교동 보현사 조계종 및 동고사등 현장을 방문해 절도 등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강창헌 남문지구대장은 “관내 사찰 시설물에 대한 화재 및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며 "남문지구대와 비상연락체제 구축 및 사찰인근에 가시적 다목적순찰활강화 등으로 지역 치안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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