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기관?단체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간 협력체제 구축 논의
김제시 기관, 단체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가 2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월례회의를 개최됐다.이달 모악회는 김제시 관내 기관·단체의 지난 한 달여간의 성과와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공유와 협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제시가 주관한 백구 특장차전문단지 자기인증센터 개소(4월6일)와 지평선산업단지의 잇따른 투자협약 체결(대양금속, 호룡 등),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지급(183명, 2억 7천만원) 및 김제경찰서·김제소방서 등에서 개최한 주요 행사에 대한 성과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관내 기관·단체 등이 개최 예정인 주요 행사 및 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김제시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이건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관내 기관·단체 등이 김제발전을 위해 그동안 보인 많은 성과에 박수를 보내며,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김제 위상 정립을 위한 기관·단체간 지속적 협력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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