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및 어르신, 입주민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떡, 과일 등을 제공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 한마음봉사단은 4월 12일 소외 이웃을 위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훈)와 함께 익산 송학지안리즈 광장에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전북개발공사 한마음봉사단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장애우 및 어르신, 입주민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떡, 과일 등을 제공했다.
고재찬 사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공사는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6일에도 익산을 찾아 유관기관과 연계해 생활법률 상담, 보이스피싱예방 및 금융상담, 구강 검진 등 전문가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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