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짱, 한옥마을서 패션쇼 개최
한옥마을에서 한복의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패션쇼가 열린다.
3일 (주)손짱(대표 황이슬)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한옥마을 태조로에서 한복모델선발대회와 신한복(K-fashion) 패션쇼, 동문예술거리 창작예술터(동문길 60)에서 쇼케이스 등을 개최한다.
한복모델선발대회에는 일반인들이 12시부터 현장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복(K-fashion) 패션쇼에서는 (주)손짱과 원창머티리얼(대표 채영백), 한국패션산업연구원(대표 백덕현) 등이 1년간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8종의 전통소재 감성의 신소재와 일상에서 착용이 용이하고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한복(K-fashion) 디자인을 선보인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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