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6번 무소속 김덕연 후보가 30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후보는 “전)완주군 새마을협의회부회장, 전)사랑의 연탄나눔운영위원장, 현)완주군 이장연합회장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완주군의 정책과 방향,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추진해 주민과 함께 생활속으로 더 다가가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완주군 6개면 자연발생유원지 조례개정을 통한 3개월 영업 운영 추진 ▲완주군 부녀회장·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당 인상 추진 ▲완주군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확대지원 추진 ▲완주군 경로회원 위한 거점 목욕탕 건립 추진 등 9개 공약을 내걸었다.
김 후보는 화산면 와룡 츌신으로 전)더불어 민주당전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완주곶감축제 제전위원회 홍보위원장, 전북 이·통장 협의회 부회장을 등을 역임하고 있다.
수상 이력은 안전행정부장관상, 행자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전북도지사상 3회, 완주군수상 3회 등 다수의 수상이력이 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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