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3일 오후 3시 3층 대강당에서 안상엽 서장을 비롯, 각 과·계장, 파출소장, 실무자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인사발령 이후 2017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을 위해 기능별로 치안만족도 및 정책 과제의 지표산식, 평가방법 등 전년도 대비 미흡한 점을 정밀 분석, 추진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올해 바뀐 성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통해 주민들이 공감하는 주민중심의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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