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전주효자4-1,4-3 관리소(관리소장 오종록)는 입주민과 관리자가 함께 생활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에 따른 공동주택의 안전 위해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안 모색을 위해 생활안전 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안전 위원회는 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해 사용 주체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전주효자4-1,4-3단지는 관리업무에 입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인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함도 한요인으로 작용했다.
오종록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임대 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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