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군산지역위원회 여성위 워크샵
국민의당 군산지역위원회는 9일 『대한민국의 변화 여성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군산리츠프라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샵에는 국민의당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는 물론 10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강 연사로 나선 전 서울시 시의원이자 현 국민의당 이행자 부대변인은 자신이 걸어온 주민밀착형 생활정치의 단면과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여성의 정치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특강에서는 군산시의회 박정희의장이 연사로 나서 여성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여성위원에 대한 역할기대를 소개했다.
민의당 탄핵추진단장으로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두지휘한 김관영지역위원장은 영상축사에서 “21세기는 여성(Female)․감성(Feeling)․가상(Fiction) 등 3F 시대”라며 “여성의 정치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강조하며“사회발전을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정당 내 여성의 리더십 및 지역기반강화, 정권교체를 위한 여성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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