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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초 전북대병원 약제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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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초 전북대병원 약제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임충식 기자
  • 승인 2016.11.29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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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초 전북대병원 약제과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안 과장이 지난 18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30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안 약사는 지난 1995년에 전북대병원에 임상약동학자문업무를 도입, 독성위험이 높은 약물에 대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투여될 수 있도록 했으며, 1997년에는 복약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병원약사들의 퇴원환자 복약지도 업무를 활성화시킨 바 있다.

지난 2005년부터는 약품의 원활한 수급 및 적정재고 관리를 위한 의료질 향상 활동을 지속했으며, 2008년부터는 약품 삭감예방을 위한 업무개선 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또한 10여년째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환자들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안효초 약사는 현재 전라북도 병원약학 상임이사로서 활동하면서 병원약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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