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이 이달 한 달간을 전 직원이 참여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반을 구성 독려와 함께 징수에 나섰다.
진봉면은 체납액 집중 징수기간 동안 체납액 및 납부능력을 조사해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방문과 전화독려를 실시하고 있으며, 9월 말 현재 과년도 체납액 6400만원 중 3400만원을 징수해 54.6%의 징수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 면장은 “앞으로 세금납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지방재정 건전화와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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