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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옹동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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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옹동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6.09.27 0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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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공익장-박운성, 애향장-윤삼기, 효열장-김승규

 
2016 정읍시 옹동면민의 장 수상자가 선정됐다.

옹동면사무소는 지난 21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유명수)를 열고 공익장에 박운성(59, 오성리), 애향장에 윤삼기씨(61, 내장상동), 효열장에 김승규씨(50, 용호리)씨를 확정했다.

공익장-박운성(사진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 출판된 옹동면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옹동면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애향장-윤삼기(사진 )=지난 20077월부터 20097월까지 2년 간 옹동면장을 지내면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도 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효열장-김승규(사진 )=20여 년 전부터 홀로된 어머니(김금진, 92)를 봉양해오고 있다. 특히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의 대소변까지 받아내는 등 헌신적인 효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시상은 103일 열리는 제12회 옹동면민의 날 및 제24회 면민 한마음대회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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