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축구팀 응원객과 한옥마을, 덕진공원 방문객 대상 홍보만전 기해
김제 검산동(동장 강신호) 직원들이 추석연휴기간동안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알리기 위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직원들은 지난 13일 아시아참피언스리그 전북현대와 중국 상하이 상강팀과의 8강전이 열린 전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중국 대규모 원정응원객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일일이 리플렛을 전달하며, 지평선축제를 해외에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추석연휴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전주 한옥마을,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등을 찾아 포스터를 부착하고 리플렛을 전달하는 등 축제 알리기에 만전을 기했다.
강신호 동장은“올해 지평선축제가 5년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되고, 글로벌축제로 나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홍보활동에 나서게됐다고 밝히고, 개막전까지 축제홍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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