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2 18:34 (일)
김제 진봉면,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개최.
상태바
김제 진봉면,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개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6.08.30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로위안 孝잔치 준비 박차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은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명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17일 폐농약병 수거활동을 통해 받은 수익금으로‘경로위안 효 잔치’를 열기로 했다.

이번 효 잔치는 다음달 27일 진봉초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관내 50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 새마을 부녀회원 40여명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으로 접대하고,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하모니카 등 문화공연과 함께 의료봉사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 면장은“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를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