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선 신임서장은 “직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정읍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진안 출신인 김 서장은 1983년 4월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남원소방서 방호과장,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과 상황팀장, 전주완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준식 前 서장은 이번 인사에 따라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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