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는 지역내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의에 참석, 범죄예방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의견 반영을 통한 지역경찰 활동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송지구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최근까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모르는 전화, 끊어버리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차량털이 예방을 위한 차량 시정장치 생활화, 휴가철 음주운전 금지 및 처벌규정 등을 소개하며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용배 부송지구대장은 "협력단체원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부로 주민의 입장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협력치안 기반 조성을 위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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