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디랜드 내 야외 물놀이장이 다음달 1일 개장을 한다.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성인 풀과 유아 풀을 비롯해 남녀 탈의실, 샤워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관상용 인공폭포 등을 갖추고 있다.
무주군 시설사업소 김경복 반디휴양담당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돗물을 사용하고 현장에는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과 응급처치 요원 등 8명을 배치한다”며 “반디랜드 내 청소년야영장, 청소년수련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물론, 한여름 무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하고 가실 수 있도록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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