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8일 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녹색어머니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2015년 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등 많은 활동을 펼친 녹색어머니회의 2015년 한해를 돌아보고, 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등 관내 교통문화 향상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임상준 서장은 “2015년 한해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 준 녹색어머니회 회원 분들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제를 만들 수 있었다며, 2016년에도 김제서는 녹색어머니회와 하나가돼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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