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6:21 (금)
익산시, 역사문화자원 활용 모색 연구용역 보고회
상태바
익산시, 역사문화자원 활용 모색 연구용역 보고회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6.03.28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역사문화자원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 연구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관련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용역 연구진은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에듀테인먼트 개발, 관광활성화, 가치 창출기반 조성, 원형 발굴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히스토리 클러스터 조성, 현장박물관 조성, 역사문화 대표축제 개발, 디지털히스토리 체험관 인프라구축 사업 등을 역설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최종보고회 토의내용을 바탕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연구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을 토대로 사업의 실효성과 타당성 등을 분석해 장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익산의 역사문화도시 이미지 정립과 함께 지역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