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이 민· 관 합동 협력치안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쳤다.
8일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경장파출소에 따르면 이날 아침 조촌동 동초등학교 부근에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교통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스쿨존내 신호위반, 과속, 불법주정차, 무단횡단 등 전단지를 이용한 어린이 교통조성 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무단횡단 및 어린이 보호구역 30km 이내 속도 준수 슬로건 아래 구암자율방범대, 경암자율방범대, 경장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반재준 경장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시설 개선 및 주기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활동을 펼쳐 군산에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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