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전국자치단체노동조합 김제시지부는 지난해 연말 손삼국 행정지원국장과 김근목 전국자치단체노동조합 사무처장을 비롯한 시청, 노동조합 관계자 등 9명의 교섭대표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김제시 무기계약근로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손삼국 행정지원국장은 “2016년도 임금협상은 노사가 진정성있는 대화를 통해 이뤄낸 모범사례라며,이번 임금협약을 통해 무기계약직 직원의 위상이 향상되고, 김제시 조직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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