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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에 바탕 둔 행복한 특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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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에 바탕 둔 행복한 특우회로”
  • 최홍욱 기자
  • 승인 2015.12.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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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 청년회의소 특우회, 이창순 회장 취임 각오 밝혀

이창순 전북지구 청년회의소(JC)특우회 회장 취임식과 송재구 회장의 이임식이 지난 7일 오후 7시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북지구 JC특우회 역대회장 협의회 유철종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과 각 지방JC 특우회 소속 수석대표,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우리 주변 환경과 새로운 도전 과제 앞에서 영광된 2016년 전북지구 JC 특우회 지구회장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만남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특위회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역의 젊은 열정과 특우회의 풍성한 경륜을 결합하면 JC의 발전이 가속화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창순 신임회장은 “25년 전에 전주JC에 처음 입회해 때로는 가금 벅찬 환희로 웃음 지었고 때로는 뼈아픈 절망으로 눈물 흘렸던 JC활동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며 “JC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겸손과 절제의 미덕, 앞장서서 먼저 실천하고 행동하는 리더십, 바위처럼 우직하게 신념을 가지고 걸어가면 그 길이 바로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북지구 JC 특우회 회장에 취임한 이창순 회장은 전주JC 회장, 전주JC특우회장, 전북지구JC특우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본사 임석주 사장과 동이리JC 특우회 이존우 수석대표, 남부안JC 특우회 김형대 수석대표는 2016년도 전북지구 JC 특우회 부회장에 취임했다. 장수JC 특우회 서병선 수석대표와 임실JC 특우회 김형근 수석대표가 감사로 취임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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