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 도연)는 추석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2주간 1, 2단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체적인 경력지원과 협력방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추석절 전·후 금융기관주변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대표자와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금 수송시 안전수칙, 편의점 강도발생 예방요령, 범죄예방 요령 등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 했다.
농협, 우체국, 은행 등 대표자들이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추석명절 무주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취약요소 등 사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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