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3일 재물손괴 혐의로 서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3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노상에 정차한 박모(50)씨의 차량의 보닛과 앞 범퍼를 발로 차는 등 시가 40만원 상당의 재산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서씨는 갑자기 차량이 자신의 앞을 가로막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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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3일 재물손괴 혐의로 서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3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노상에 정차한 박모(50)씨의 차량의 보닛과 앞 범퍼를 발로 차는 등 시가 40만원 상당의 재산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서씨는 갑자기 차량이 자신의 앞을 가로막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영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