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준석 온고을SS대표가 제23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주 신임 회장은 24일 취임식을 갖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윤운호 총재는 격려사에서 “주준석 회장을 중심으로 ‘세상의 선물이 되자’는 국제로타리의 테마를 실현하고, 새로운 비전과 창조적인 변화로 모범적인 클럽으로 우뚝 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준석 회장은 예수대학교와 덕암정보고등학교, 전일고등학교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모악로타리클럽은 지난 1993년 10월 27일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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