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은 제60회 청년작가초대전으로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이은경 작가의 ‘내가 사는 집'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은경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일상과 평안’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집을 중심으로 정물적 소재와 풍경적 구성으로 안과 밖이 동시에 시공을 초월하면서 작가 내면세계를 잘 드러내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작가는 전북대 미술학과와 대학원 한국화 전공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2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특선3회, 입선, 대한민국 선정작가전, 서울 메트로미술대전 입선, 동아미술대전 입선,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특선 2회, 제6회 미술세계대상전 입선 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 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시회를 이어간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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