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찰서 지하 사격장에서 형사, 교통외근 및 파출소 외근경찰관 등 60명이 사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15년 상반기 외근경찰관 특별사격으로 날로 증가하는 범죄의 흉포화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며 1인당 영점 5발, 완사 10발, 속사 20발 등 35발을 측정한다.
한편, 통제관인 최영주 경무과장은 사격장에서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병기 서장은 사격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현장에서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격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총기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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